배우 한예슬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눈을 집었는데 흉터나 이런 거 전혀 없고 티가 하나도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쌍꺼풀이 자꾸 쳐지더라. 상담 갔는데 이거 15분이면 금방 집는다고 해서 '네 선생님 해주세요'라고 바로 수술대 누워서 바로 집고 나왔다. 15분 밖에 안 걸렸다"고 덧붙였다.
한예슬은 "조금 처음에는 부었는데 3주 되니까 가라앉았다.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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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난치병 피부염증이 있었는데, 온얼굴에 염증이 올라오고 가볍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한의원을 방문해 체질검사를 받았다. 금음 체질이었던 것"이라며 "금음체질에서 먹지 말라는 안 좋은 음식들을 다 끊었다. 사회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다 끊은 다음에 한약을 잘 챙겨먹었다. 그랬더니 피부 염증이 싹 사라졌다"고 했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