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외모 안 본다는 권은비에 "얼굴 중요해"

생활입력 :2023/12/22 07:58

가수 비가 가수 권은비에게 아내인 배우 김태희의 외모를 떠올리며, 이상형 외모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크리스마스파티 왔다가 폭로만 하다 끝나버린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가수 권은비와 KC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가수 비, 권은비, KCM. (사진=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캡처) 2023.12.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비는 KCM을 보며 "원래 여기 나올 때 머리 일절 안하고 옷 일절 신경 안 쓴다. 그런데 오늘 은비 씨가 왔다니까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다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은비 씨가 오니까 핫하다. 잘 되는 사람들은 시기와 타이밍이 중요하지 언제든 잘 되게 되어 있다"고 칭찬했다.

KCM은 "오늘 은비 친구로 왔다"고 하자, 비는 권은비에게 "친하다고 얘기할 정도인지 아니면 인사만 할 정도인지"라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일단 번호도 있고 밥도 먹고 자주 본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비는 "제가 너무 서운하게 (KCM을 알고지낸지) 10년 동안 밥 한끼 산 적 없다. 나는 매일 같이 산다. 10번 만나면 10번을 산다"고 서운함을 토해냈다. 이에 KCM은 "동생이라고 하지만 형 아니냐"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어진 밸런스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당일 완벽한 이상형과의 데이트 vs 1억짜리 행사'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이에 권은비는 '이상형과 데이트'를 선택했다. 비는 "미안한데 난 둘 다 가졌기 때문에"라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KCM은 "재수없다"고 일갈해 웃음을 안겼다.

비의 말에 권은비는 "다 가지면 어떤 기분이냐"고 물었고, 비는 멋쩍은 듯 웃으며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권은비는 "두부처럼 말랑말랑하게 생긴 사람"이라고 답했다. 비는 "외모 이상형은 아니지만 성격이 잘 맞고 너무 즐거운 사람이라면 어떠냐"고 되물었고, 권은비는 "즐거운 사람이 좋다. 얼굴을 보기보다 잘 통하면 좋겠다. 얼굴 오래 안 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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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비는 "얼굴 오래 가던데. (외모) 중요하다"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권은비 역시 비를 바라보며 "제일 부러운 사람이다. 좋겠다. 기분이 어떠냐"고 재차 물어 웃음을 안겼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