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는 저금을 자주 할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달달하이 적금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달달하이 적금’은 초단기, 우대금리,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전용 적립식 예금(자유적립식)상품으로 1천원 이상 월 6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최고 연 5.2% 금리(기본금리 2.0%, 우대금리 최고 3.2%)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는 ▲청년고객 우대 ▲나만의 소망 목표 등록 ▲가입기간별 일정 횟수 이상 적립 ▲재예치 재가입하는 경우 적용된다. 가입은 1개월 또는 2개월, 월별 최대 6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내년 12월19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한 기간 한정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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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달달하이 적금’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말까지 가입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선착순 가입 8천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또 ‘달달하이 적금’에 가입하고, 우체국예금에 추가 가입하면 별도의 경품이 주어진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달달하이 적금은 1~2개월의 초단기, 높은 우대금리와 재미요소를 가미해 ‘청년 고객’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