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9일 세종우체국을 찾아 우체통과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서비스’ 현장을 점검하고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는 지난 1월 세종지역을 대상으로 최초 시행한 뒤 서울과 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내년에는 내년에는 전국 확대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조해근 본부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우체국 직원들이 관계기관과 협업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의 공적역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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