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중국 상무부가 18일 서울에서 제1차 공급망 핫라인 회의 및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공급망 핫라인 제1차 회의는 국장급을 수석대표로 해 핫라인 운영방안과 공급망 안정화 관련 관심 사안을 논의했다.
이어 개최된 ‘제4차 한중 산업협력단지 실무회의’에서 양측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후속조치 일환으로 한중산업협력단지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당일 산업부와 주한중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국상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2023 한중 지방정부 및 기업인 교류회'에서는 경기도, 인천시 등 한국 지자체와 더불어 산동성, 강소성 등 중국 지방정부 한국 대표처 및 한중 기업인 중 100여 명이 참석해 양국 무역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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