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배우 송진우를 8인승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파일럿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송진우는 향후 1년간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배우 송진우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지리산’,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DJ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배우로 인정받으며 활동 영역을 착실히 넓혀 나가고 있다. 평소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두 자녀의 아빠로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올라운더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이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송진우 배우와 이미지가 잘 부합해 새로운 혼다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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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파일럿은 올 8월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했다. V6 3.5L 직접분사식 DOHC i-VTEC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혼다의 독보적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사용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승차공간과 압도적인 사이즈의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으로 동급 최고 수준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혼다 앰버서더 프로그램'으로 배우 심지호, LG트윈스 오지환 선수, KLPGA 정윤지 프로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