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광고 모델로 이효리 발탁…'건강한 만남' 티저 공개

25일까지 인생과채 달력 증정 이벤트

홈&모바일입력 :2023/12/18 09:51

건강가전기업 휴롬은 광고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롬은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함과 동시에 솔직하고 꾸미지 않는 소탈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효리가 휴롬의 핵심가치인 '건강'과 부합한 최적의 모델이라는 판단 하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휴롬은 향후 1년간 이효리와 함께 건강 라이프를 실천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 가치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휴롬 광고 모델 이효리 (사진=휴롬)

이날 공개된 티저광고 영상에서는 '휴롬'과 '효리'의 공통 자음 'ㅎㄹ'를 활용해 신규 모델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휴롬은 오는 25일까지 티저 영상 시청 후 광고 모델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휴롬 인생과채 달력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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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과 이효리가 함께하는 신규 캠페인은 오는 26일 본 광고편과 함께 공개된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건강한 일상을 실천하고,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겸비한 이효리 씨가 휴롬의 '건강' 철학과 맞닿아 있어 진정성 있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휴롬의 새로운 모델인 이효리 씨와 함께 펼치는 신규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