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글로벌 최다 판매 콘솔은 PS5...전년比 46.8% 증가

출시 후 누적 판매량 4천893만대 넘겨

디지털경제입력 :2023/12/17 09:37    수정: 2023/12/17 10:00

소니의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5가 지난 11월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354만 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미국 게임 통계 사이트 VG차트가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VG차트 추정에 따르면 플레이스테이션5는 지난 11월 354만5천869대를 판매했다. 

닌텐도스위치는 166만7천465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와 에스는 103만1천210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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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5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46.8%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닌텐도스위치는 41.1%,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와 에스는 15.5% 판매량이 감소했다.

세 콘솔의 통산 누적 판매량은 닌텐도스위치가 1억3천219만 대, 플레이스테이션5가 4천893만3천 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와 에스가 2천537만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