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가 일본 첫 베스트 앨범을 내놨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이날 일본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를 발표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커맨드 시 미'(Command C+Me)를 비롯해 '싱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 '러브 레터'(LOVE LETTER) 등 수록곡까지 총 20곡이 실렸다.
'커맨드 시 미'는 일렉트로니카와 팝 장르로 힙합 리듬에 실험적 사운드를 결합했다. 준케이는 지난달 25~26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연 단독 콘서트 '베스트 라이브 '스리 나이츠''에서 '커맨드 시 미'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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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준케이는 오사카에 이어 오는 16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콰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베스트 라이브 '스리 나이츠'' 무대를 이어간다.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