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물로 돌아온다.
tvN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배석류'(정소민)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최승효'(정해인)의 로맨틱 코미디다. 승효는 건축아틀리에 '인' 대표다. 실력 뿐 아니라 외모,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 친구 아들이다. 석류와는 네 살 때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된다. 여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눠 먹는 사이였지만,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다.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가 '갯마을 차차차'(2021)에 이어 의기투합한다. 내년 방송 예정.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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