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中 리오토…"올 30만대 판매 목표 벌써 달성"

11월 판매량 4만대 넘겨…"12월엔 5만대 판매 도전"

카테크입력 :2023/12/13 08:38

중국 전기차 기업 리오토가 눈에 띄는 판매량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연간 판매량 목표치를 한달 앞서 채웠다.

12일 리오토는 "11월 4만1천800대를 판매, 올해 30만 대를 판매하겠단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며 "12월 월 5만 대 판매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오토는 이달 10일까지 월 판매량이 이미 1만 3천대를 넘어섰다며 목표치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11월 리오토는 총 4만1천30대를 인도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72.9% 늘어난 것이다. 'L9' 모델의 판매량이 1만2천200대, 'L9' 판매량이 1만2천700대, 'L7' 판매량이 1만6천900대 였다.

11월 30일 기준 연간 누적 인도 대수는 32만5천677대를 기록했다.

리오토의 MPV 메가 (사진=리오토)

11월 기준 중국 신흥 전기차 브랜드 중에서도 리오토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11월 4만 1천30대를 인도한 리오토의 뒤를 잇는 2~5위는 아이토, 샤오펑, 립모터, 니오 순이였으며 각각 1만8천900대, 1만8천300대, 1만8200대, 1만4천800대로 1위와 큰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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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토가 선두로 올라선 반면 11월 10위인 아이엠(IM)의 판매량이 7천300대란 점을 고려하면 2위부터 10위까지 브랜드 판매량이 수 백~수 천대 차이에 그치는  다중 경쟁 구도다.

리오토는 최근 신차인 다목적 차량 미니밴(MPV) '메가(MEGA)'를 출시했으며, 배터리 공급업체 CATL에 따르면 메가는 '5C 치린' 배터리를 탑재하고 12분 충전에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