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지난 11일 니콘프로페셔널서비스(NPS) 회원 대상 원데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NPS는 니콘 카메라와 렌즈를 활용하는 프로 사진작가, 사진·영상 전공자, 스튜디오 운영자를 위한 서비스다. 심사를 거쳐 가입하면 수리비 할인, 구매 예정 제품 대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워크숍은 사진중심 문화공간 '공간느루'에서 NPS 회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화 전문지 '씨네21' 사진부장으로 활동하는 손흥주 작가가 '잡지 표지 사진'을 주제로 인물 촬영 포인트 및 시연, 결과물 리터치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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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 참여한 NPS 회원은 "오랜 시간 동안 잡지 표지 촬영을 해 오면서 얻은 작가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주셔서 좋았다. NPS회원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적어 아쉬웠는데 오랜만에 뜻깊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 NPS 담당자는 "앞으로도 니콘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