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은 가운데 울산, 전북, 인천 등 세 팀의 남은 경기가 이목을 끈다.
울산은 ACL I조 1위 조별리그 5전 전승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12일 오후 맞붙는다. 지난 가와사키 원정에서 1대 0 패배를 기록한 뒤 홈에서 맞붙는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인천은 G조 최하위 카야 일로일로와의 일전을 위해 필리핀 원정에 나선다. 또 전북은 F조 1위 방콕UTD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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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전북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13일 오후 예정됐다.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 매치데이6 주요 경기는 OTT 티빙을 통해, TV는 tv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