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의약품 유통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과 협업을 통해 전국 병‧의원에 자사 주요 전문의약품을 공급한다.
유유제약은 타나민, 뉴마코, 유크리드, 맥스마빌 등 전문의약품 42종을 공급한다. 블루엠텍은 블루팜코리아 내 유유제약 브랜드관을 별도 구축하고 전국 병‧의원에 유유제약 전문의약품을 판매한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전문의약품, 의료용품 및 소모품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13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는 “유유제약은 지난주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온라인 유통 관련 바로팜 협업에 이어 전문의약품 부문도 블루엠텍과 협업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영업환경 구축을 완료했다”며 “의약품 e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유유제약 원가 절감 및 이익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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