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TL)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엔씨소프트는 7일 서울 강남역 인근 포탈 PC방에서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를 진행했다. 'TL 그랜드 오픈 랜 파티'는 TL 출시 순간을 이용자 127명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늘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한다.
사천 신청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들은 TL 현장 퀴즈와 TL 수능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TL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TL 정식 서비스 시간인 오후 8시가 다가오자 일제히 카운트다운을 외친 127명의 TL 이용자들은 본격적으로 게임 플레이를 시작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랜 파티 현장은 이용자들이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하며 이내 조용한 분위기로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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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글로벌 테스트 이후 개선이 이뤄져 이용자 손맛을 살린 전투 시스템 역시 이용자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TL은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규 지적재산권(IP)로 날씨와 환경 요소를 더한 심리스 던전, 클래스 구분 없이 2종의 무기를 선택해 이를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투, 다양한 기믹이 더해진 보스 레이드를 앞세운 게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