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 구강 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어린이 양치 교실을 올해 3차례 개최해 초등학생 245명에게 양치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전개하는 '2023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경북 김천동신초등학교에 이어 12월에는 천안 대홍초등학교와 천안차암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필립스코리아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구강 관리상식과 잇몸 중심으로 세정하는 '표준잇몸양치법' 등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표준잇몸양치법은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위치시키고, 제자리에서 5~10회 미세한 진동을 준 뒤 손목을 사용해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켜 쓸어내듯이 양치하는 방법이다.
관련기사
- 필립스 면도기, 감자칩 '프링글스'와 콜라보2023.12.01
- 필립스코리아, 한국조지메이슨대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2023.11.15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2024.11.14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2024.11.14
필립스 소닉케어는 양치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1천600만원 상당 어린이용 음파전동칫솔을 선물했다.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소닉케어 제품을 교구재로 활용해 표준잇몸양치법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음파전동칫솔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