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대표 박지현)는 전력계통 안전 확보를 위한 ‘신재생e 연계 송·변전설비 검사업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정부 에너지 정책과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전력계통 안전 확보와 에너지 안보 확립을 위한 기준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가이드북을 마련했다.
가이드북 주요 내용은 개정되는 전기사업법, 전기안전관리법 상 사업용전기설비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연계되는 송·변전설비의 사용전·정기검사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절차 등이다.
다양한 전력계통 연계 형태에 대한 검사 대상 적용 기준도 명시돼 있다.
관련기사
- 전기안전공사, 안전한 추석 명절 위한 ‘전기안전수칙 5계명’ 발표2023.09.22
- 전기안전공사 ‘1004 봉사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앞장2023.09.12
- NHN클라우드, 한국전기안전공사 ‘ESS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지원2023.07.27
- 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관리 신규 일자리 창출…‘두드림(Do+Dream)’ 모집2023.07.19
가이드북은 전기안전공사 온라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보다 쉬운 검사업무 안내와 신재생 에너지원 안전 확보를 통해 에너지 자급률 제고와 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