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고용, 2021년 3월 이후 최저

금융입력 :2023/12/06 08:16    수정: 2023/12/06 08:43

◇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36124.5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4567.1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14229.91.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10년 만기 국채 4.2% 아래인 4.18%로 1bp 이상 떨어져. 지난 9월 이후 3개월 만. 2년 만기 국채는 약 7bp 하락한 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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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고용 지표가 다소 줄어들어. 10월 신규 채용 건수는 873만건으로 61만7천건(6.6%) 감소. 다우존스 추정치 940만개보다 낮으며 2021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부문은 교육 및 의료 서비스(23만8천건), 금융활동(21만7천건), 레저 및 숙박(13만6천건), 소매(10만2천건) 순. CNBC는 RSM 투안 응웬(Tuan Nguyen)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고용 데이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동결 결정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보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 정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무디스는 지방 정부 부채와 국영기업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구제금융이 중국의 재정, 경제, 제도적 힘을 약화시킬 것으로 예상. 중국 국채에 대한 장기 신용등급을 'A1'으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