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경기 남부 지역 평촌·평택·죽전에 라운지 3개 지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평촌 라운지와 AK플라자 평택 라운지를 리뉴얼하고 죽전 지역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라운지를 신규 오픈했다. 또 오는 8일에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이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제품 체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로봇 신제품인 '팔콘SV', 체성분 분석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 팬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 지점 직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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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체험과 경험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사은품, 경품 추첨 등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역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이동식 트럭을 통해 평촌 라운지 확장 이전 홍보를 시작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동식 트럭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이동식 라운지 운영 등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