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대표 장지황)이 ‘2023년 일·생활 균형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선정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은 실제로 회사에 근무하거나 근무했던 직원으로부터 일·생활의 균형 관련 제도 활용 여부와 조직문화 등에 대한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해 점수가 높은 최종 18개 기업이 선정됐다.
메가존은 ▲시간단위 연차 ▲생일 유급휴가 ▲시차 출퇴근 ▲임신기 전체 기간 단축근무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재 발생이나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가 없다는 점도 확인돼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관련기사
- 메가존클라우드, 리인벤트2023서 국내기업 진출 지원2023.11.28
- 메가존클라우드, 데브옵스 해커톤 개최2023.11.08
- 메가존클라우드, 개발 수강생 ‘BDIA 데브 콘테스트’ 수상2023.11.06
- "실속없는 SW시장, 글로벌 진출이 정답"2023.10.24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메가존 장지황 대표는 “관계사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올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된 데 이어 메가존이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인증도 받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