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브랜드 위닉스는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 플러스'와 '타워엣지 컴팩트' 공기청정기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타워프라임 플러스 공기청정기는 청정면적 122.1㎡를 지원한다.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를 통해 360도로 구현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된 청정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
타워프라임은 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밝기까지 감지해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자동으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 파랑, 녹색, 노랑, 빨강의 4단계 라이트와 숫자로 공기 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전용 앱을 연동하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또 원하는 곳 어디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한 360도 회전 히든휠을 탑재했고, 필터교체 시기를 알기 쉽게 표시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타워엣지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소형 공기청정기다. 국내 공기청정기 성능 인증협회인 CA인증을 받았으며 0.01마이크로미터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한다. 자체 소음테스트 결과 수면모드 기준 25dB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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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타워프라임 플러스 59만 9천 원, 타워엣지 컴팩트 16만 9천 원이다. 위닉스는 신제품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29cm에서 타워프라임 플러스 런칭 프로모션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45만 9천 원에 구입 할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는 "다양한 평형대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보강했다"며 "국내외 공기청정기 누적 판매 1조원을 달성한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