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공공기관 대상 문서뷰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 S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공공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선정되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기반 네이티브 SaaS로 개발된 ‘웹브라우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한 문서뷰어 서비스’다.
동 서비스는 PC및 모바일, 태블릿 등 모든 단말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고, 웹브라우저를 통해 아래아한글(Hwpx 포함),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 ODT,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공공기관용 서비스로, 2024년 상반기 중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등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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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는 80% 이상의 정부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 서비스중인 “첨부문서 바로보기” 솔루션을 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기반 SaaS 서비스로 구현한 것으로, TTA(정보통신기술협회)와 클라우드 산업협회로부터 '플랫폼호환성 인증"과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을 획득하고 11월27일부터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이냅소프트는 동 과제의 주관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을 포함 ‘경기도’, ‘양평군’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클라우드 이전을 원하는 기존 솔루션 도입기관과 새롭게 도입을 원하는 기관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