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의 파격 콘셉트 화보를 공개하며 성숙한 인터뷰를 남겼다.
24일 GQ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2월 호 박보영 화보와 함께 “2023년 12월의 '지큐' 224페이지를 펼칠 때의 BGM으로는 최유리의 ‘숲’을 추천합니다. 집, 차, 온전히 혼자만 있는 공간에서 제일 솔직해지는 것 같다는 박보영이 그 공간에서 요즘 가장 즐겨듣는 노래이거든요"라고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https://image.zdnet.co.kr/2023/11/24/enterd4a5460216b80b99bbc9ee8ac8171327.jpg)
이어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분석해놓은 해석이 재밌더라고요. '나는 내가 보여'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고개를 숙이는 거래요. 나는 내가 보여. 고개를 숙여야 내가 보이겠죠? 앞을 볼 때는 내가 안 보이니까"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숙이면 뭐가 보여요?"라는 되돌린 물음표에 "숙이면요? 이제 조금 자란 제가 보일 것 같아요"라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이날 박보영은 화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공개해 특히 눈길을 이끌었다.
관련기사
- "남현희·전청조 탓 남친 펜싱장 발길 뚝…결혼 파투"2023.11.24
- "'이선균 협박' 실장 마약공급책은 한서희 전 연인"2023.11.24
- 덱스, 'MBC 연예대상' MC 맡는다…전현무·이세영 함께2023.11.24
- "연예인이라 참았는데"…김다현, 父 김봉곤 루머 유포자 고소2023.11.24
한편, 박보영은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열띤 활동을 펼쳤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