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레이션 ‘레뷰’, 국내 누적 회원 수 100만명 돌파

2020년부터 전년 대비 증가율 12%→15%→19%...꾸준한 성장세

인터넷입력 :2023/11/23 16:16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은 ‘레뷰(REVU)’의 국내 누적 회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뷰의 국내 누적 회원 수는 해마다 최대 규모의 성장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 11월까지 연평균 국내 회원 수 증가율은 15%다. 특히 지난해 대비 올해 11월까지 증가율은 19%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역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증가율은 37%, 그중 지난해 대비 올해 9월까지 증가율은 48%다.

레뷰는 분야별 전문 인플루언서를 기업∙소상공인 등 광고주와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서비스다. 인플루언서 시장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의 꾸준한 인기가 레뷰 서비스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러한 성장세를 토대로 자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올해 1월 기준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시장 점유율 66%를 차지하며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분야의 독보적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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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레뷰코퍼레이션은 9년간 축적해온 데이터와 AI 기반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업계 1위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방침이다. 업계 최다 데이터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의 매칭 속도 및 정확도 증가 등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커머스, 카드 등 신규 사업 진출로 서비스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는 “견조한 성장세를 토대로 서비스 출시 9년만에 국내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유의미한 경영적 성과”라며 “압도적 회원수를 비롯해 업계 최다 데이터, 플랫폼 기술력, 이종산업 간의 B2B 네트워크 등 자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인플루언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