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 장대규)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 관내 소재하는 기업 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수기업 인증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 수여 ▲하이서울기업 인증마크 등 기업 마케팅 활용 지원 ▲해외투자유치, 판로개척, 컨설팅 등 글로벌 진출 지원 ▲하이서울포럼 참여, 하이서울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등 B2B 네트워킹 활동 지원을 받는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원하는 국내외 기업∙소상공인 등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인플루언서가 생산한 콘텐츠를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레뷰’(REVU)를 운영 중이다. 2023년 7월말 기준 글로벌 누적 인플루언서 회원이 11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인플루언서 플랫폼 분야의 독보적인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그간 기업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의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정부지원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국내 기업들의 사업 활성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하이서울기업 간 B2B 네트워킹, SBA 사업에 적극 참여해 비즈니스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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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6개국에 진출한 레뷰코퍼레이션은 신규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일본 등에 공식 서비스 런칭을 준비 중이다. 서울시가 하이서울기업에 제공하는 글로벌 진출 및 B2B 네트워킹 등 지원을 적극 활용해 신규 시장 진출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대규 레뷰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하이서울기업 인증을 통해 그간의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고 레뷰 서비스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하이서울기업 간 동반성장과 글로벌 신규 시장 개척으로 성장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