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4K 홈시네마 프로젝터 'EH-LS650W' 시연회를 진행한다.
EH-LS650W는 벽에서 39cm 떨어진 거리에 설치해 최대 120인치 화면 구성이 가능한 초단초점 프로젝터이며 3LCD와 레이저 광원을 이용해 원칩 DLP 방식 프로젝터 대비 밝고 빛번짐 없는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TV를 내장해 PC나 모바일 기기 연동 없이 유튜브와 OTT 시청이 가능하며 별도 USB 동글 장착시 넷플릭스 단독 재생도 가능하다.
우퍼와 트위터 등 2웨이로 구성된 야마하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바나 외부 스피커 연결 없이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연회는 서울 삼성동 소재 블룸즈베리랩에서 진행된다. 제품 개발 및 기술 발전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스포츠와 영화 오프닝 등의 콘텐츠를 120인치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시연회는 24일(11시, 13시), 25/26일(11시, 15시, 19시) 3일동안 70분 스케줄로 진행되며 한국엡손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구매시 OTT와 게임 등을 구동 가능한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 'ELPAP12'를 추가 증정한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감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