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영국 BBC 인기 드라마 ‘텐 파운드의 꿈’ VOD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6부작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는 지난 5~6월 영국 지상파방송채널 BBC원과 호주 OTT 서비스 '스탠(Stan)'을 통해 선보였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후인 1950년대 전쟁의 상흔이 남은 암울한 영국을 떠나 호주로 향한 이민자들의 이야기로 이주비용으로 10파운드의 돈만 내면 햇살 찬란한 바닷가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지구 반대편으로 왔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굴곡진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 드라마는 LG유플러스 IPTV를 통해 23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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