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 진행…육아용품 할인

브랜드 행사 상품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 증정, 일부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유통입력 :2023/11/17 08:41

롯데마트는 29일까지 유아 용품 브랜드 20개사와 함께하는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하고, 고물가 시기 육아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 됐다. 이를 위해 영유아 토탈 케어 브랜드 ‘그린핑거’, 아기 물티슈 대표 브랜드 ‘베베숲’, 가성비 기저귀로 유명한 ‘마미포코’ 등 인기 브랜드들이 롯데마트와 손을 잡았다.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에서는 겨울철이 다가올수록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유아 보습 용품을 중심으로 물티슈, 기저귀, 클렌저까지 총 250여종의 행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행사 상품 합산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롯데 상품권을 즉시 지급하며,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도 5천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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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브랜드 페스타 포스터

또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22년 유아 보습 카테고리 상품 중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한 ‘그린핑거 힘센보습 5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만 9백원부터 1만 39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그리고 롯데마트 단독 신상품으로, 3가지 슈퍼푸드(오렌지/블루베리/아몬드)가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뛰어난 ‘베베숲 마일드 물티슈’ 역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79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습 성분이 포함된 ‘그린핑거 판테딘 더마팬티’는 물론 ‘마미포코 에어핏팬티 특대형’, ‘아이오감 버블클렌저/바스슬라임’, ‘궁중비책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곽희선 롯데마트 홈케어팀 MD(상품기획자)는 “고물가 시기에 소비자들의 육아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유아 용품 인기 브랜드들과 함께 ‘베이비 브랜드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유아용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겨울철 가장 필요한 보습 용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 상품들을 준비했으니 매장에 방문하셔서 아이들과 행복한 쇼핑 즐겨보시기 바란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