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MS·월마트 등 52주 신 고가

금융입력 :2023/11/16 08:14    수정: 2023/11/16 08:37

◇ 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34991.21.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4502.8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7% 상승한 14103.84.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하락세를 띄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 커져. 증시 상승 마감.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 52주 최고가 경신. 월마트는 1972년 8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사상 최고치.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537%로 전 거래일 대비 9bp 상승. 4.5% 아래로 떨어진 이후 1거래일 만에 다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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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0.5% 하락,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

▲CNBC 보도에 따르면 도이치방크 헨리 앨런 매크로분석가는 "투자자들은 내년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선물 가격은 2024년 5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금리 인하 가능성이 87%에 달한다"고 관측. 앨런은 통화 전환 정책 기대가 이번에 7번째라고 꼽으면서도 시장이 향후 금리 인하 시기를 앞당겨 예측하고 있다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