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LG트윈스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를 한정판으로 발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오는 16일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고객 각각 5천800명에게 발급한다.
해당 카드는 선착순으로 신청받기 때문에 조기 중단될 수 있다. 또한 제작기간을 고려해 2024년 1월 중 수령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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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신한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8명에게 굿즈 형태의 LG트윈스 우승 엠블럼, 럭키, 스타 이미지 등 3종 메탈카드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LG트윈스의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며 “그동안 LG트윈스와의 제휴 관계를 바탕으로 ‘LG트윈스 신한카드’를 한정판으로 발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