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최신 넷백업 10.0 제품을 등록하고 영구 라이선스와 구독형 구매를 모두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리타스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편리하게 솔루션을 구입해 빠르게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공공시장에서 베리타스의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베리타스는 2020년 처음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넷백업을 등록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자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은 국내 조달관련 파트너사인 매사, 연무기술, 콤텍시스템으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베리타스 넷백업',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 등이 등록돼 있었다.
넷백업은 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며, 재해 시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넷백업 10.0의 경우, 새로운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이 적용되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실시간에 가까운 AI 기반 이상 요소 탐지와 온디맨드 악성코드 검사 등 모니터링을 통해 랜섬웨어 레질리언스를 보장하며, 하나의 창에서 고객의 전체 데이터 보호 자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구독형 라이선스와 영구 라이선스 중 선택 가능하다.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넷백업을 탑재한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다. 단일 디바이스에서 백업, 중복 제거, 스토리지 기능을 모두 지원해 데이터 관리의 효율을 높이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 증가 시 추가 장비를 들이지 않더라도 스토리지만 구매하면 2PB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으며, 멀티레이어 사이버 레질리언스 보안 아키텍처로 다중 공격 경로를 차단하는 등 랜섬웨어를 비롯한 침입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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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인 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백엔드 스토리지를 가상화하고 이를 용량풀로 전환하여 서버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인다. 인포스케일은 이기종 플랫폼을 모두 지원하며 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HCI)를 포함해 물리·가상환경,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보장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이상훈 베리타스코리아 지사장은 “엄격한 품질 심사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만을 선별해 제공하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2020년부터 베리타스 솔루션을 등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자사의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솔루션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의 데이터 역량 강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