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부산 여행을 간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0월 부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https://image.zdnet.co.kr/2023/11/11/enter5aa7cb02a8f39b8768e55dadc835d2b9.jpg)
![](https://image.zdnet.co.kr/2023/11/11/entera55c2a0cb186b27e41172b011525fe2e.jpg)
사진들 속에는 부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바닷가 바람을 오롯이 느끼며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지인들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일자 핏 청바지에 가디건을 입은 그는 캐주얼한 복장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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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고우림은 이달 20일 육군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