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의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의정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컬러렌즈 낀 거? 안 낀 거? 두구두구두구~!"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얼굴 여전히 아름답네요" "귀여워요"라고 응원했다.
1989년 MBC TV '뽀뽀뽀'로 데뷔한 이의정은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뒤 수술과 치료로 1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홈쇼핑에서 활약하며 4년간 매출액 12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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