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 코리아(대표 류주복)는 금융 고객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 기반 신규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통합 및 확장 가능하면서도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규제 및 규정 준수 활동과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고객의 자동화, 보안, 규정 준수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구글 클라우드의 금융 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고객은 기밀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컨피덴셜 컴퓨팅, 구글 클라우드 시큐리티 커맨드 센터 같은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여 취약점을 식별하고 위협을 감지할 수 있다.
킨드릴의 구글 클라우드 기반 금융 서비스는 금융 업계의 고유한 요구 사항과 규정 준수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 됐다. 새로운 서비스에는 킨드릴 컨설트 아키텍트 및 엔지니어, 숙련된 개발자 및 딜리버리 팀 등의 전문 인력과, 킨드릴 클라우드 네이티브 매니지드 서비스, 규정 준수 및 보안 전문성과 같은 은행 및 금융 기관의 디지털 현대화를 돕는 데 필수적인 다양한 역량과 차별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업계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설계된 모듈식 접근 방식을 통해 킨드릴은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일반 서비스의 불충분하고 제한된 기능을 극복함으로써 금융 서비스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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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릴 컨설트 조직의 미나기 벤켓 클라우드 부문 부사장은 "금융 서비스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계획하고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고급 보안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킨드릴은 미션 크리티컬 IT 인프라를 설계, 구축 및 관리하는 데 있어 30년 이상 축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보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것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벤지 해리슨 글로벌 제휴 디렉터는 “킨드릴과 같은 서비스 파트너는 많은 기업들이 대규모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에 필요로하는 지속적인 전문 지식과 리소스를 제공한다”며, 킨드릴은 이제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구글 클라우드의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와 보안 툴을 적용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금융 서비스 회사에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