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고야드 1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한달간 연다

핸드백부터 펫 컬렉션까지 다양한 라인업 선봬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의 17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고야드의 베스트셀러인 생루이, 미니앙주, 카바스 사이공, 루에뜨 스트럭처 등 핸드백과 스몰 레더, 러기지, 펫 컬렉션 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대1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별도의 VIP 라운지를 마련했다. 제품 상담을 비롯해 구매한 상품에 이니셜 등을 추가할 수 있는 고야드의 마카쥬 핸드 페인팅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0일과 11일에는 고야드 아뜰리에 장인이 직접 현장에서 마카쥬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_고야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고야드 170주년 팝업스토어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브랜드 팝업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