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이 국내 미술 전시에 에어컨을 설치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4~8월 '에드워드 호퍼' 개인전에 프리미엄 에어컨 '디 오퍼스' 3대와 시스템 에어컨 14대(실내기 기준)을 설치했다. 전시장 내 대기 환경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시를 위한 적절한 환경을 조성했다.
캐리어에어컨 시스템 에어컨은 에너지 절약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 공간 맞춤형 에너지 컨트롤이 가능하다. 스마트 앱 연동으로 실내기를 제어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갖췄고, 실내 공기를 제어하는 멀티 냉난방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밀한 인버터 제어 기술은 실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국내외 초고층 빌딩, 산업플랜트 등 최고 수준 실내 공기 질을 필요로 하는 설치처에 최첨단 냉난방 공조 기술 기반의 친환경, 고효율 냉동기를 적용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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