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가지 지구에 병력을 투입하는 등 지상전이 사실상 시작되자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2300선마저 붕괴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1.11%, 한국의 코스피는 0.45%, 호주의 ASX는 0.68% 각각 하락 출발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는 0.45% 내린 2292.34포인트를 기록, 2300선마저 붕괴했다.
이는 이스라엘이 사실상 지상전을 시작하는 등 중동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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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증시도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었다. 이에 따라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 조정 국면에 공식 진입했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