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IFC몰에 '에어스트레이트 팝업스토어' 열어

체험 기회·구매 혜택 제공…내달 5일까지 운영

홈&모바일입력 :2023/10/29 12:48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헤어 케어 신제품인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쉽고 빠른 스타일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다이슨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제품 활용법과 스타일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가 모델 시연을 통해 제품 사용법과 특징을 소개하는 헤어쇼도 매일 진행한다. '에어스트레이트 팝업 스토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물 증정과 더불어 특별한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다이슨이 내달 5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에어스트레이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다이슨)

스토어는 내달 5일까지 여의도 IFC몰 L3층 사우스 아트리움에 열린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에서 선보인 네 번째 헤어 케어 제품이다.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바람으로 건조와 스트레이트가 동시에 가능한 다이슨 최초 웻앤드라이 스트레이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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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강력하게 집중된 바람을 이용해 모발을 건조하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를 정교하게 분사해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45° 각도로 흐르는 바람이 모발을 정렬해주고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모발 손상과 끊김을 줄인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은 니켈·코퍼와 블루·코퍼 컬러 두 가지로 출시됐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5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