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기업인 미디어워크(대표 박근만)가 개발한 ‘더 레전드 오브 쉐도우 마스크 오브 포스'(더 레전드 오브 쉐도우) 닌텐도스위치 버전을 일본 트로제 퍼블리셔와 함께 글로벌 출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더 레전드 오브 쉐도우는 흩어져 있는 힘의 가면을 모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해 요괴를 물리치는 액션 게임이다. 110여 종의 무기, 적을 부하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록맨 시리즈 음악 작업에 참여한 일본 작곡가 마츠마에 나나미가 더 레전드 오브 쉐도우 음악을 작곡한 것도 특징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미디어워크의 이번 플랫폼 변환 사례가 지역의 게임기업 멀티 플랫폼화를 통한 매출 다각화를 이뤄내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 첫 단추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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