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와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측이 마약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26일 박선주 측은 "박선주는 제주에서 잘 있다.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채원 측도 루머에 대해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면서 "김채원은 현재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으로, 11월1일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https://image.zdnet.co.kr/2023/10/26/enter82a0dde40cbc2944e0bb570c9aed269c.jpg)
최근 배우 이선균과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온라인상에 확인되지 않은 '마약 게이트 루머'가 퍼지며 애꿎은 연예인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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