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버 이볼브드'를 언리얼 엔진5로 리메이크한 '아크: 서바이버 어센디드'가 PC로 출시됐다고 영국 게임매체 유로게이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을 개발한 와일드카드 스튜디오는 다음달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스와 플레이스테이션5에도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개발진은 "이번 작품은 언리얼 엔진5의 최첨단 성능을 활용하여 비주얼과 게임플레이를 크게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게임"이라며 "아크 코드베이스는 완전히 재작성되었으며 언리얼 엔진5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아트워크도 다시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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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측면에서도 많은 것이 추가됐다. 개발진은 "후속 확장 월드가 앞으로 정기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며 "자체 게임 플레이/QOL 변경 사항, 새로운 DLC , 계절 이벤트 등을 포함한 자체 콘텐츠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크: 서바이벌'은 샌드박스 장르의 1인칭 생존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공룡과 SF가 혼합돼 있는 독특한 형식을 갖추고 있다. 샌드박스 장르 특성상 자유도가 높으며, 콘텐츠와 RPG 요소가 결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