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이랜드와 함께 ‘이랜드 메가 위크 앵콜 세일’을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그재그가 이랜드의 대표 브랜드 '스파오', '미쏘', '로엠', '슈펜', '폴더', '에블린'와 함께 진행하는 연합 기획전이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이랜드 메가 위크’가 큰 인기를 끌자 고객 호응에 보답하는 ‘앵콜 세일’을 3일간 추가로 열기로 한 것이다.
2탄 앵콜 세일에서는 브랜드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스파오’, ‘로엠’, ‘미쏘’ 순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지그재그 앱 또는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각 브랜드별 FW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에서만 쓸 수 있는 30% 추가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한 고객과 가장 많은 제품을 구매해 구매왕으로 선정된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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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 구독자 수 40만에 달하는 인기 유튜버와 협업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이고, 착장 상품은 지그재그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균일가 ZONE과 팝업 세일 등 할인 코너들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다양한 스타일과 취향을 제안하는 지그재그와 MZ세대 수요가 많은 이랜드 대표 브랜드들이 힘을 모아 최대 혜택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로 가을, 겨울철 의류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은 만큼 이번 기획전에서 매일 달라지는 혜택과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