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美 재무부 "고금리 장기화 지속될 것"

◇ 1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3% 상승한 33984.5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06% 상승한 4373.6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0% 상승한 13567.98.

(사진=이미지투데이)

▲S&P500 3분기 양호한 기업 실적 전망되면서 상승. 불안한 지정학적 정세 불구하고 기업 실적을 투자자들이 주목하면서 주가 올랐다고 전문가들 분석.

▲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둔화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추세라고 설명. 굴스비 총재는 최근 일부 제품의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둔화는 1개월 동안 발생하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추세라고 강조. 인플레이션 둔화 수준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패트릭 하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금리 상승에 따른 차입 비용 증가 등이 재고 부족과 결합해 지속적으로 주택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

▲미국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은 경제가 양호한 상황이며 높은 수준의 금리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언급.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은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