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웰컴복지재단과 함께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35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등 웰컴금융그룹 계열사가 출연해 설립한 웰컴복지재단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사회봉사사업을 중심으로 아동 청소년 및 어르신 등 우리사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출연한 복지재단이다.
이번 활동은 가정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기 어렵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35가구를 웰컴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배추김치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용산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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