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 2023' 참가한 대전 게임사 4곳, 세계 무대에서 주목

글로벌 해외 마케팅 지원 비롯한 글로벌 시장 개발 위해 노력

디지털경제입력 :2023/10/16 16:48

23일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미니멈스튜디오', '비주얼라이트', '비햅틱스', '에이디엠아이' 총 4개사의 대전지역 게임기업이 지난 9월 2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3(TGS 2023)에 참가했다고 16일 전했다. 

'비주얼라이트', '에이디엠아이'는 2년 연속, ‘미니멈스튜디오’의 경우 TGS 첫 참가를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지원 아래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와 경쟁력을 내보였다.

팬데믹 이후 규제 없이 처음으로 열린 이번 TGS는 세계 3대 게임 이벤트 중 하나로 게임 애호가와 개발자들이 모이는 플랫폼을 제공했다.

'미니멈스튜디오'는 TGS 데뷔로 픽셀 아트 스타일의 '캣걸 서바이벌'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도쿄 게임 쇼 이후 iOS에서 1위, Android에서 2위의 다운로드 순위를 차지, 최소 7만500 달러 이상 매출을 창출하며 일본 현지 이용자 유입을 이뤄냈다.

'비주얼라이트'는 VR게임 '쓰로우 애니띵 : 레디에이션 좀비스'와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의 게임 영상은 현지 게임 커뮤니티에서 조회수 약 620만 회를 달성하여 일본 이용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비햅틱스'는 VR과 AR에 사용되는 'TactSuit'를 스마일게이트의 시에라 스쿼드와 연동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게이머와 비즈니스 파트너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에이디엠아이'는 VR 기술 중심의 활동을 선보였고, VR 관련 투자 기업, 유통업체, 개발자 등과 23회 미팅을 개최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도쿄게임쇼 2023에서 대전 지역의 참가 회사들의 전시 콘텐츠가 전 세계 사용자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은 것은 대전 지역의 게임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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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제 게임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우수한 게임 콘텐츠의 해외 마케팅 지원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지원과 같은 글로벌 해외 마케팅 지원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개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및 대전 글로벌 게임 센터는 지역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행사와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