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 안마의자 후원

사용 후기 영상 유튜브에 공개

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선수들에게 안마의자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선수들이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안마의자 3종을 직접 사용해본 후기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국가대표 탁구팀 장우진 선수는 영상에서 "쉴 새 없이 전신을 움직이는 종목 특성상 훈련 전 '팔콘'을 통한 충분한 스트레칭 덕에 부상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럭비팀 한건규 선수는 "'파라오로보'는 '로보 모드'가 8가지나 돼 구석구석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준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국가대표 장우진 선수가 안마의자 ‘팔콘’으로 마사지를 받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는 안마의자 두 다리부를 자유롭게 움직여 전신 마사지 밀도를 높인 기술이다. 안마의자를 사용할 때 두 다리가 접히고 펼쳐지며 걷는 듯한 움직임을 만든다. 등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이르는 전신 부위를 마사지하면서 코어 근육까지 자극하는 원리다.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는 바디프랜드가 작년부터 출시한 주력 제품군에 탑재됐다. 지난해 7월 '팬텀로보'에서 처음 선보인 뒤, 올해 '파라오로보'와 '팔콘'을 연이어 출시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독보적인 안마의자 기술의 집약체인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들을 대중화시켜 나가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