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누구나 전문가처럼 손쉽게 의류 보풀을 제거할 수 있는 6중날 보풀제거기 'NI-LR001'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I-LR001은 견고하고 잘 녹슬지 않는 'SUS 스테인리스 6중날'을 탑재해 빠른 보풀 제거가 가능하다.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풀 상태에 따라 스프링 방식을 채용한 칼날이 위아래로 유연하게 움직인다.
보호 캡에는 3가지 크기 메쉬홀을 사용해 큰 보풀부터 미세한 보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본체와 보호 캡이 분리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작동을 멈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관련기사
- 파나소닉코리아, 테크닉스 턴테이블 'SL-100C' 출시2023.10.08
- 파나소닉, 알카라인 건전지 '에볼타' 출시2023.08.31
- 파나소닉코리아, 24일 키움-두산 경기서 '패밀리데이' 개최2023.08.22
- 파나소닉, 안마의자 'EP-MA22' 출시…339만원2023.07.21
NI-LR001은 푸딩 형상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손에 잘 잡히는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방향에서 자유로운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과 비슷한 154g 무게로 부담을 줄였다. 원터치 버튼으로 작동하며, USB 충전식으로 장소 관계 없이 어디에서나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체형 제품으로 사용 후에는 부속품으로 제공되는 브러쉬로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