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광클절’ 12일 개막…"매일 1만원 쿠폰"

최대 90% 할인, 최신 아이폰 등 화제상품 추첨도

유통입력 :2023/10/11 16:41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초대형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열고 110억원 쇼핑 지원금, 최대 90%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광클절’은 ‘함께 할수록 커지는 쇼핑 행사’를 콘셉트로, ▲쇼핑 지원금 110억 원 ▲최대 90% 할인 ‘광클 펀딩’ ▲재구매 고객 대상 ‘광클 스탬프’ ▲경품 이벤트 ‘광클 럭키드로우’ ▲50개 인기 브랜드 할인 ‘광클 브랜드’ 등 참여할수록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쇼핑 행사로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10억 원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광클절’ 최초로 고객 참여수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는 ‘광클 펀딩’ 행사도 준비했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롯데웰푸드 월간과자 구독권’, ‘벨리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매일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 ‘시그니엘 숙박권’ 등 화제의 상품을 증정하는 ‘광클 럭키드로우’, 일별 10만 원 이상 구매 후 3회 이상 ‘광클 스탬프’를 찍은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3만원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상품 구매 시 10% 적립, 최대 7% 카드할인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12일 개막

유료 멤버십 ‘엘클럽(L.CLUB)’ 회원 중 행사상품 누적 구매금액 상위 33명에게 ‘100만원 상당 롯데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제공한다. 신규 가입고객에게 생필품을 99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인쿠폰(1만원 2매)도 제공한다.

TV홈쇼핑에서는 패션, 리빙, 주방 등 인기 브랜드 50여 개를 ‘광클 브랜드’로 선정하고, 대표 프로그램 특집전, 최대 50% 할인 등을 선보인다.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프랑켄스톨츠’와 ‘빌레로이앤보흐’, ‘휘슬러’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를 특별구성으로 선보인다.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은 ‘광클절 럭셔리 특집전’을 열고 ‘구찌 숄’, ‘필립 플레인 머플러’ 등 해외 명품부터 각종 악세서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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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캐시미어 특집전을 통해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보이로 전기요’, ‘일월 온열매트’ 등 난방용품과 ‘비비안’ 등 이너웨어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모바일 채널에서는 매일 자정 최신 유행 상품을 한정수량 판매하는 ‘광클 NO.1’, 하루 두 번 타임특가 세일을 진행하는 ‘광클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TV ‘엘라이브’는 ‘다이슨 청소기’ 등 인기상품을 소개하고 구매고객에게 최대 20% 적립혜택과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20년 업계 최초이자 초대형 쇼핑행사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광클절’을 올해는 고객이 참여할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화제의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부터 타임특가, 쇼핑 지원금, 적립금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알뜰 쇼핑 이상의 행운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