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아시아광고연맹(AFAA) 주관으로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광고 마케팅 대회인 ‘애드아시아 2023 서울(AdAsia 2023 Seoul)’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디지털 옥외광고(DOOH) 홍보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애드아시아는 1958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14개 도시에서 32차례 열렸다. 국내에서는 1984년 서울과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번 애드아시아 서울은 20개 국가에서 광고인 4천명이 참석하며, 대한민국 광고 산업의 위상을 알리는 비즈니스 장이자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을 표방한다.
포커스미디어는 도심권역 미래에셋센터원, 여의도권역 FKI타워, 강남권역 군인공제회관, 분당권역 판교이노밸리 등 권역별 프라임 오피스 빌딩과 지식산업센터,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을 비롯한 공유오피스 등 230곳 2천500대 오피스TV에서 김연아가 출연한 애드아시아 서울 영상 콘텐츠를 22일까지 송출한다.
회사는 “이번 애드아시아 테마가 ‘변화, 놀이, 연결’인데,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달하기 위한 우리 비전과 상통한다”며 “아시아 전역 광고인들이 서울로 모이는 애드아시아가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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