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을 맞아 고객 피부관리를 돕는 클렌징 제품을 16일까지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클렌징 오일 제품은 쿠팡 뷰티팀이 내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보습력 등 장점을 선별한 우수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쿠팡 내 베스트셀러 제품인 센카와 이니스프리, 토니모리부터 바이오더마·닥터지·비오템 등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메디필 ‘블랙 허니 세범 익스트렉터’와 닥터방기원 ‘아쿠아 모이스트 PHA 필링젤’은 최대 60%대 할인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테스트하고 장점을 선별한 클렌징 오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는 점이다. 쿠팡 뷰티팀은 닥터지·마녀공장·메디필·이니스프리·티스·한스킨 등 6개 인기 브랜드 제품에 대해 내부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세정 만족도·사용감·피부 저자극감·촉촉·마무리감 등 5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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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만족도는 한스킨, 피부 저자극감은 닥터지·티스·메디필·마녀공장, 촉촉함은 이니스프리 제품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더 자세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쿠팡 뷰티 클렌징 제품 행사 배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은 자신의 피부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을 고를 수 있다. 6개 브랜드 제품은 최대 15% 할인 판매된다.
쿠팡 관계자는 “피부 손상이 빈번한 가을철 들어 클렌징 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발굴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확대해 쿠팡 고객들에게 좋은 혜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